오늘은 인형놀이로 시간을 보냈으므로 인형이야기 주절주절

새로 들어온 니콜라

니콜라(Nikola)라는 이름은 앞글에서도 등장한 니콜라 테슬라에서 따온 거..음
딱히 인형들의 이름에 크게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지만 다들 붙이는 거니가 안 붙이기도
그렇고 해서 항상 데려오고 싶은 인형이 있으면 이름부터 고민하게 되는데요..
뭐 주로 읽고 있던 책이라던가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아요..
실은 레스타의 친구인 니키를 생각했었습니다만 뭐 스펠은 테슬라 씨에게서 따오고 뭐그런...?
음 한국적인 이름을 붙여주고 싶은 생각도 있긴 하지만 인형들에게 한국식 이름을 붙여주면
그 뭐랄까 너무 친근하게 느껴진달까 뭐랄까 뭐 제 마음대로의 생각이니뭐..

전부터 C모 사의 연호 타잎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마침 지름신이 요즘 찾아오셔서..-_-;
일단 눈에 띄는 바디를 구입했죠..개인적으로 보크스의 구버젼의 느낌을 굉장히 좋아합니다마는
요즘은 UV퓨어니 뭐니 해서 새로 발매되어서 예전에 발매된 바디들은 가격대가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오래된 바디들이다보니 데미지가 있다거나 때가 껴 있거나 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구버젼 바디는 치루는 값보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꽤나 유혹적??

간혹 이렇게 중고로 구입하게 되면 분해해서 닦은 후에 S고리나 텐션고무를 새것으로 바꾸어주는
작업을 의식처럼 치르고 있습니다.
저의 인형놀이에서 좋아하는 부분인 분해해서 닦아 주기인데..
신품으로 데려온 녀석이면 닦을 필요가 없어서 기대가 덜된다거나....


헤드는 신품이었습니다. 얼른 메이크 해주고(코팅제가 제 수명을 줄이는 것 같습니다 ㅠㅠ)
다행히 바디와 거의 색 차가 없고,
실제로 보크스 13세 바디와 매치된사진은 자세히 본적이 없어서 미심쩍었었는데
이질감 없이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음...에단 이후로 2번째 하이브리드(ㅋㅋ) 인가..
메이크하면서 안구 때문에도 걱정이었는데 음 다행히 있던 안구가 그럭저럭 사이즈는 맞아서
쓸 수 있었군요 -_-;;

그러나, 집에 같은 바디 사이즈의 인형이 없는터라 옷은 새로 사주어야 하겠구나 -ㅅ-;



일단은 이런 모습으로 프로필사진(웃음)을 찍어주었습니다만
이제부터 어울리는 모습으로 꾸며주는 일이 남았군요

여튼 이 인형들은 손이 많이 가는 것이 재미라는거...^^
다 꾸며주고 나면 그냥 곰들이 들과 마찬가지로 전시하는 겁니다.
사람마다 노는 방법은 다 다르겠지만요.

찍어놓으니 엄청 산만...하지만 이정도 상태에서만 안정을 느끼는 인간인지라-_-;;


음 충동적으로 만든 인형페이지 배경...
원래는

......
2009/06/16 22:49 2009/06/16 22:49
2009/06/16 22:49 취미기록/인형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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