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 내가 변했다는거 요즘 참 많이 느낀다..
나이 들면 저절로 그렇게 되가는 건가?

내 스스로 낙천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그건 낙천이 아니라 되는대로 살았던 것 같기도 하고..

뭐.....좋은지 나쁜지는 나도 모르겠어.
친구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줬는데
사람의 뇌가 평생 몇번은 쉬어줘야 하는 기간이 있다고..
그 이야기를 듣고 그럴싸하다는 생각이 든게..
그전까지 나 정말 너무 심하게 열심히 살았거든..
뭐 다른사람이 보기엔 전혀 안그럴지는 모르겠지만(비웃어도 뭐라 않겠다.)
난 나름 정말 필사적이었다........
뭐 결국엔 펑..하고 과부하 걸려버렸지만..그뒤로 작년은
정말 아무 생각없이 살았다.

요즘 슬슬 잡생각이 많이 드는 걸 보면 이제 재부팅 끝나가나?

그림도구며 다 치워버려서 막상 요즘 손에 잡히는건
저 연필뿐ㅋㅋㅋ
내 손은 고양이냔때문에 멀쩡할 날이 없구만..
좋다고 앙앙 무는데(살살) 고양이 이가 닿기만 해도 빨갛게되 -_-

어휴 나 정말 요즘 나이든것 처럼 느껴지는데
다른 분들이 보면 정말 우습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3/07 19:40 2010/03/07 19:40
2010/03/07 19:40 생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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